‘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에 애교 작렬 “둘 다 훈남이네”

입력 2014-09-13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에 애교 작렬 “둘 다 훈남이네”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손호준의 서먹한 모습에 애교를 작렬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손호준과 함께 아무런 공지 없이 라오스로 떠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유연석은 “좀 쉬자”라는 손호준을 끌고 다니며 책자에 나온 관광명소를 열심히 다녔다.

특히 손호준은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더운 날씨에 “원래 여행은 이렇게 다니는 거냐”며 불만을 나타냈다. 이후 유연석과 손호준 사이에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러나 유연석은 손호준에 애교를 피우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유연석은 손호준과 티격태격할 때마다 “형들 싸우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둘다 훈남이네”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여행은 원래 싸우면서 하는 건데”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그러면서 친해지는 거지”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두 사람 진짜 친해지겠다”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앞으로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34,000
    • -2.39%
    • 이더리움
    • 3,084,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424,100
    • -3.61%
    • 리플
    • 774
    • -1.65%
    • 솔라나
    • 176,300
    • -4.18%
    • 에이다
    • 451
    • -4.85%
    • 이오스
    • 643
    • -3.89%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5.46%
    • 체인링크
    • 14,280
    • -5.74%
    • 샌드박스
    • 330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