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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통화 할인 요금제’는 기본료 1만5000원에 초기 1분간의 통화료가 50원이며, 1분 이후는 10초 단위로 20원이 부과된다.
이는 이동통신 이용자들의 건당 평균통화량인 1분 30초를 감안해 보면, 표준 통화료(18원/10초) 대비 약 35%가 저렴한 요금제로 30~40대 사무직 종사자들이나 통화료에 민감한 고객들을 타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낮시간 통화량이 많은 30~40대 자영업 종사자 및 주부를 위한 ‘낮시간 할인요금제’도 함께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화료가 10초당 15원으로 표준 통화료(18원/10초) 대비 약 16%가 저렴하며, 기본료 20,000원에 무료통화 60분까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LG텔레콤 마케팅실 윤준원 상무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통화 패턴에 맞추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요금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