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왼쪽 어깨 MRI 검사…18일 등판 힘들 듯

입력 2014-09-14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6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다.

14일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이 이날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라치 박사와 만나 간단한 검진을 받고 LA로 돌아가 MRI 등 정밀 검진을 실시한다.

이에 류현진이 등판이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애초 류현진은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16일 MRI 검사 등 검진 일정을 고려할 때 18일 마운드에 서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류현진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방문 경기에 시즌 26번째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4실점한 채 0-4로 뒤진 2회말 수비에서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류현진은 왼 어깨 통증으로 조기강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85,000
    • -1.72%
    • 이더리움
    • 3,327,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4.2%
    • 리플
    • 698
    • -0.57%
    • 솔라나
    • 219,400
    • -3.05%
    • 에이다
    • 454
    • -2.78%
    • 이오스
    • 568
    • -2.24%
    • 트론
    • 227
    • -1.73%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4.71%
    • 체인링크
    • 14,260
    • -5%
    • 샌드박스
    • 315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