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Wm ELS 4종 700억 규모 공모

입력 2006-09-1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만기 1년 ~ 3년의 ELS 4종을 700억원 규모로 11일부터 1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781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2.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K텔레콤과 POSCO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이 어느 한 종목도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4%(연 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782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2.8%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K텔레콤과 삼성물산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이 어느 한 종목도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 + 22%(연 11.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783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2.0% 의 수익을 추구하는 2Stocks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한국전력과 POSCO이다.

조기상환의 조건은 두가지이다. 첫째,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둘째, 하루라도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동시에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이 어느 한종목도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5%(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784호는 만기 1년으로 최대 20%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KOSPI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0%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10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해 종료시에는 최대 연 20%의 수익이 발생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39,000
    • -3.39%
    • 이더리움
    • 2,765,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6.77%
    • 리플
    • 3,329
    • +0%
    • 솔라나
    • 182,600
    • -2.51%
    • 에이다
    • 1,038
    • -4.86%
    • 이오스
    • 738
    • +0.14%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3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50
    • +0.47%
    • 체인링크
    • 19,320
    • -3.3%
    • 샌드박스
    • 407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