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나이지리아 가스화력발전소 사업 수주

입력 2014-09-15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프리카 플랜트사업 첫 진출

포스코건설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나이지리아 민간 발전사 에보니IPP사와 가스화력발전소 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남쪽으로 300㎞가량 떨어진 에보니주에 발전용량 2500㎿ 규모의 가스화력발전소를 세우는 공사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본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에너지 플랜트 공사로는 최대 규모이자 아프리카 플랜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31,000
    • +1.3%
    • 이더리움
    • 4,062,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35%
    • 리플
    • 3,987
    • +5.42%
    • 솔라나
    • 252,400
    • +1.24%
    • 에이다
    • 1,139
    • +0.98%
    • 이오스
    • 932
    • +2.98%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50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27%
    • 체인링크
    • 26,830
    • +1.17%
    • 샌드박스
    • 543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