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식 신임 수출입은행장의 첫 출근이 사내 승진 행장을 원하는 노조 측의 반대로 저지됐다.
수출입은행 노조는 11일 오존 출근하는 양 행장의 출근을 양 행장은 노조지도부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첫 출근은 무산됐다.
노조는 행내 사내승진을 통한 신임 행장선임을 청와대ㆍ재경부 등에 요구해 왔으나 금감위 부위원장 출신인 양 행장의 선임 결과에 '낙하산 반대' 투쟁을 전개해 왔다.
입력 2006-09-11 10:54
양천식 신임 수출입은행장의 첫 출근이 사내 승진 행장을 원하는 노조 측의 반대로 저지됐다.
수출입은행 노조는 11일 오존 출근하는 양 행장의 출근을 양 행장은 노조지도부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첫 출근은 무산됐다.
노조는 행내 사내승진을 통한 신임 행장선임을 청와대ㆍ재경부 등에 요구해 왔으나 금감위 부위원장 출신인 양 행장의 선임 결과에 '낙하산 반대' 투쟁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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