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日 휴장ㆍ中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세…상하이종합 0.32%↓

입력 2014-09-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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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영향을 줬다.

일본증시는 경로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 10시 50분 0.32% 하락한 2324.56을, 대만 가권지수는 0.05% 내린 9218.85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21% 빠진 3338.58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27% 하락한 2만4595.32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경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증시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8%, 지난달 9.0%를 밑도는 수준이며 지난 2008년 12월 이래 최저치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8월 소매판매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1.9% 늘어나면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부동산 경기를 반영하는 고정자산투자도 역시 16.5%만 증가해 전월의 17.0%와 전문가예상치 16.9%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리커창 중국 총리는 “경제지표의 단기적 변동에 개의치 않고 개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공상은행은 0.5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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