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0월 16일 컴백 확정… ‘굿 럭’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입력 2014-09-15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스트가 오는 10월 컴백에 나선다.

비스트는 데뷔 5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월 16일 신곡을 포함한 새 음반을 발표하고 하반기 전격 컴백에 나선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굿 럭(Good Luck)’ 이후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14일 새벽 비스트 손동운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10월 16일이 명시된 스테레오그램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센스 넘치는 방식으로 컴백 날짜를 공개한 데 이어 데뷔 5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5를 명시하며 오는 10월로 다가 온 비스트의 하반기 컴백을 가장 먼저 발표했다.

비스트는 앞서 지난 8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비스트 단독콘서트 ‘2014 뷰티풀쇼’를 통해 올 가을 컴백 계획이 있다는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 ‘굿 럭’ 활동이 큰 인기를 모은 데 이어 비스트의 연중 2회 컴백이 가시화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것.

이에 비스트는 데뷔 5주년을 맞은 10월 16일을 컴백날짜로 확정,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며 새 음반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스트는 다양한 개별 활동과 함께 오는 10월에 발매되는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49,000
    • -0.11%
    • 이더리움
    • 4,751,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1.55%
    • 리플
    • 2,077
    • +4.06%
    • 솔라나
    • 351,700
    • -0.06%
    • 에이다
    • 1,470
    • +1.38%
    • 이오스
    • 1,163
    • -3.33%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43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0.56%
    • 체인링크
    • 25,550
    • +6.41%
    • 샌드박스
    • 1,054
    • +25.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