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Luxury) 사업부문 류제천 부사장(왼쪽)과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제휴카드의 지속적 혜택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아모레퍼시픽과 신한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상시 2~3개월의 무이자 할부 및 결제 금액의 10%를 페이백(전월 실적 25만원 이상, 월 최대 2만원 한도)으로 제공해 주는 ‘마이아모레 신한카드’를 출시하는 등 협력해온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3만5000여명의 아모레 카운셀러의 영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혜택은 올해 4분기에 시행되며, 양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카운셀러 대상의 혜택 확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