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임영록 회장 검찰 고발…사퇴압박 초강수

입력 2014-09-15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 임영록 회장 검찰 고발

(사진=뉴시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임영록 KB금융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금감원은 15일 안전행정부 행정망을 통해 국민은행 주전산기 전환사업 추진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하고 자회사(국민은행)에 부당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정식 고발장을 접수했다.

금감원은 국민은행 주전산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임영록 KB금융 회장 등 핵심 관련자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KB국민카드 분사시 은행 고객정보 이관과 관련한 추가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이날부터 KB금융 및 국민은행에 8명, 국민카드에 4명 등 총 12명의 검사역을 투입하는 등 연계검사도 착수했다.

금감원은 또 임영록 회장의 직무정지에 따른 경영리스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KB금융 소속 10개 금융회사에 총 27명의 감독관을 파견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KB금융에 7명의 감독관을 파견한 바 있다. 감독관들은 KB금융 경영 안정화 시점까지 각 금융회사에 상주하면서 경영상황에 대한 상시감시 및 현장지도업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임영록 회장 검찰 고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금감원 임영록 회장 검찰 고발, 이건호" "금감원 임영록 회장 검찰 고발, 신제윤" "금감원 임영록 회장 검찰 고발, 국민지주 회장" "금감원 임영록 회장 검찰 고발, 국민은행 징계" 등의 연관검색어가 생성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2,000
    • -1.06%
    • 이더리움
    • 3,067,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6.55%
    • 리플
    • 2,115
    • -2.76%
    • 솔라나
    • 129,800
    • +2.12%
    • 에이다
    • 406
    • -0.98%
    • 트론
    • 410
    • +1.49%
    • 스텔라루멘
    • 24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0.76%
    • 체인링크
    • 13,180
    • +1.85%
    • 샌드박스
    • 13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