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사흘 만에 상승…외인 ‘사자’

입력 2014-09-16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했다.

1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54포인트(0.63%) 상승한 569.31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2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은 19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오름세다. 인터넷, 정보기기, 디지털컨텐츠, 오락문화, 유통, IT부품, 제약, 화학, 의료정밀기기, 통신장비, 기타제조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종이목재, 섬유의류, 운송, 금융 등은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많은 종목이 상승세다. 동서, 컴투스가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다음,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로엔 등도 1% 안팎의 오름세다.

반면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메디톡스, 성우하이텍, 이오테크닉스 등은 소폭 내림세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54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2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9개 종목은 보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3,000
    • +2.61%
    • 이더리움
    • 5,392,000
    • +8.78%
    • 비트코인 캐시
    • 799,500
    • +8.04%
    • 리플
    • 3,434
    • -1.63%
    • 솔라나
    • 326,100
    • +3.69%
    • 에이다
    • 1,675
    • +2.76%
    • 이오스
    • 1,885
    • +26.26%
    • 트론
    • 482
    • +25.19%
    • 스텔라루멘
    • 707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500
    • +12.73%
    • 체인링크
    • 35,330
    • +5.84%
    • 샌드박스
    • 1,454
    • +4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