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프링스,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스튜디오’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입력 2014-09-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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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금),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프로그램’의 강사 및 창업자 양성 교육 개최

청담러닝의 자회사 블루스프링스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러닝센터에서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스튜디오(The Eric Carle Art English Studio)’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기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유아기관 기창업자는 물론 사회 재진입을 원하는 경력단절자, 창의영어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함께했다.

올해 6월 론칭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스튜디오’는 현존하는 현대 그림책의 거장 에릭칼이 설립한 ‘에릭칼 뮤지엄’(미국) 선정 작품에 청담러닝의 기초 영어학습 방법론을 융합해 개발한 5세에서 7세 대상의 창의영어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에릭칼 뮤지엄 라이선스 독점 체결이다.

스튜디오에서 1회 60분, 1주 2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프로그램’은 그림책 이미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아트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에릭칼 뮤지엄 선별 그림책들을 기반으로 영어로 진행한다.

블루스프링스는 강사 및 스튜디오 창업자로 양성한 ‘아트 에듀케이터(Art Educator)’ 들을 2기까지 배출했으며 국내 대표 유아기관에 파견하고 실제 수업을 진행중이기도 하다. 예비 강사뿐만 아니라 창업자 역시 매회 3시간, 총 12회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임지택 블루스프링스 대표는 “최근 진행한 대표 여성커뮤니티 및 육아카페 FGI(Focus Group Interview)에서 에릭칼 인지도, 에릭칼 책 활용 프로그램 참여 의사, 컨셉, 기대 효과 등의 브랜드 선호도가 70% 이상 긍정적으로 나왔다” 며 “학부모뿐만 아니라 유아기관 기창업자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놀이와 영어 학습이 융합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창업과정 교육생 설명회는 영어 공부방 및 교습소를 운영하거나 운영 중인 영어 학원에 기초 영어 프로그램 도입 희망하거나 새롭게 공부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체험 등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cafe.naver.com/4bluesprings) 및 문의처(02-6959-5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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