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택배의 만남, SNSQuick 앱 으로 세상이 통한다

입력 2014-09-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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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연동해 배송자, 의뢰자 결정… 합리적 비용으로 직거래 당일배송 가능

택배, 퀵서비스, 편의점 택배 등의 배송 서비스는 온라인, 모바일 쇼핑의 핵 중의 핵이다. 특히 해외 직접구매, 구매대행 등의 글로벌 쇼핑이 자리를 잡은 요즘에는 국내배송은 물론 해외배송 서비스까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위한 배송업계의 노력이 가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니넷소프트가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 간의 SNS를 기반으로 신속한 배송거래를 실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배송서비스 앱을 출시한다. 세계 최초의 직거래 배송 앱 서비스인 'SNSQuick'이 그 주인공이다.

'SNSQuick'은 사용자를 연결하는 다중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상품, 물건 등의 이동을 유도하는 배송 서비스를 표방한다. 이는 사람과 운송수단의 동적인 움직임을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연결해 사업적 가치로 바꿔주는 신개념 공유경제 모델로 배송자와 의뢰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의뢰자가 물품 배송요청을 할 경우, 배송장소 지역으로 이동하는 'SNSQuick' 이용자가 해당 물건을 배달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의뢰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목적지까지 물품을 배송할 수 있고, 배송자는 배달 알바로 수익을 얻는데 이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

배송인 등록은 앱으로 인증절차를 거쳐 회원가입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물품 분실 등의 문제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실명인증과 핸드폰 인증, 예치금 적립 등 3단계에 걸친 안전거래 인증제도도 갖추고 있으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

(주)유니넷소프트는 한국과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도 'SNSQuick'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비즈니스 등으로 해외에 방문할 경우 'SNSQuick' 앱으로 물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어떤 지역이라도 배송이 가능해 도시와 국가의 한계를 받지 않는 'SNSQuick'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주)유니넷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SNSQuick' 앱은 홍보와 알림의 수단으로 사용되던 SNS를 배송서비스로 연동시켜 그 가치를 극대화시켰다"며 "현재 혁신적인 'SNSQuick' 앱을 SNS 퀵서비스 장치, 시스템 및 방법의 내용으로 특허 출원 중에 있다"고 전했다.

9월 초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되는 'SNSQuick'은 11~19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게는 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주고, 활동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nsquic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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