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인근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바라키현 남부 깊이 50km 지점에서 오후 12시28분께 발생했으며 쓰나미가 일어날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빌딩이 흔들리고 도치기현 남부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들어오지 않았다.
입력 2014-09-16 13:15
일본 도쿄 인근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바라키현 남부 깊이 50km 지점에서 오후 12시28분께 발생했으며 쓰나미가 일어날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빌딩이 흔들리고 도치기현 남부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들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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