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1일 예당온라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해외매출은 중국에서의 폭발적인 성장과 대만, 태국 등에서의 상용화 서비스에 힘입어 월 15억원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이는 반면 성장성 및 수익성이 낮은 웹에이젼시 매출액은 축소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지난 2분기에는 15 억원의 매출이 발생했으나, 올 3분기에는 9억 원 정도로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과 대만에서는 이미 성공적인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월평균 매출액도 각각 8억원, 2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오디션은 일본 시장에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