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상가의 인기는 업계에서 발표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월부터 7월까지 신규로 공급한 197개 점포가 단 한 점의 유찰없이 완전 분양됐고, 낙찰가율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지옥션은 올해 수익형 상가의 평균 낙찰가율이 64.1%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발표했다.
수익형 상가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루는 가운데 신도시 매물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단' '테크노 밸리' 등의 IT산업단지가 배후수요로 자리잡고 있어 확실한 수익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9.1 대책이 발표된 이후 신도시나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충족되는 지역의 매물거래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동탄신도시의 경우 삼성전자 DSR타워 근방에 위치한 상가가 호재를 누리고 있다. 신도시이면서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 중심에 자리잡아 충분한 배후수요를 갖췄고, 인구확보로 상권 보장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원희캐슬동탄 오피스텔∙상가 복합빌딩은 동탄을 대표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최소 3만명 이상의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돼 투자자 및 실입주자들의 계약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 여기에 철도망 개선으로 인해 강남역까지 20분이면 주파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어 동탄신도시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매물로 손꼽히고 있다.
원희캐슬동탄의 박영효 본부장은 "동탄은 업무지구의 활성화가 시작되는 시발단계에 있는 지역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받거나 직접 투자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적기가 바로 지금"이라면서 "이러한 메리트를 간파한 투자자들이 원희캐슬 동탄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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