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사진=XTM)
'주먹이 운다' 로드FC 라운드걸 선발대회가 공개됐다.
16일 케이블TV XTM에서 방송된 '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에서는 팀매니저로 발탁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로드걸 후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8명의 로드걸 후보들이 최후의 로드걸로 남기위해 대결을 펼쳤다.
로드걸은 '로드FC 라운드걸'을 수식하는 말로 로드FC 대회가 열릴 때마다 이슈를 모으고 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개그우먼 맹승지, 레이싱모델 박시현 등이 이미 로드걸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된 로드걸은 매 대회마다 로드걸의 자격으로 케이지에 오르고, '주먹이 운다'에서 팀의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다들 몸매가...","주먹이 운다, 하얀색 비키니 언니 예쁘다", "주먹이 운다, 새 시즌 시작한거야?", "주먹이 운다, 남자들 표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