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네 여성의 리얼한 일상…눈물 속 진짜 이야기

입력 2014-09-17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네 여성의 리얼한 일상이 또 한 번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최송이, 임현성, 최정인의 사랑과 결혼, 일에 관한 리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눈물 속 저마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는 한밤중 친구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쏟은 사연과 오랜만에 할머니를 만나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애교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 헤어디자이너 최송이는 후배들의 승급시험 후 함께 속상해하면서 눈물을 보이고, 11월 결혼을 앞둔 임현성은 고향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왜 결혼을 결심했냐고 묻는 친구의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한 남자친구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서울 상경 3년 차 최정인은 팍팍한 서울 살이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그녀만의 노력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9,000
    • +0.41%
    • 이더리움
    • 4,829,000
    • +5.51%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5.6%
    • 리플
    • 1,972
    • +7.88%
    • 솔라나
    • 338,800
    • -0.09%
    • 에이다
    • 1,395
    • +5.44%
    • 이오스
    • 1,144
    • +4.38%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692
    • +9.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4.37%
    • 체인링크
    • 25,610
    • +12.18%
    • 샌드박스
    • 1,095
    • +5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