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엔진∙기계 부문 경쟁력 강화로 장기 성장성 지속…목표가↑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9-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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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현대위아에 대해 엔진사업역량 강화와 기계사업부 경쟁력 개선을 통한 신뢰성 있는 장기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향후 3년간 신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 잠재력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인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흡수합병과 엔진사업영역 확대, 기계부문의 장기 원가 경쟁력 강화 등 장기성장 전망에 신뢰가 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이어 “2016년 가동될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서 K3 등 소형차가 생산 예정인데 현대위아가 엔진생산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엔진법인은 현대차그룹의 추가 증설 계획이 확정된다면 생산 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멘스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공작기계 매출원가의 약 30%를 차지하는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ler)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장기 원가경쟁력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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