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97-20번지 일원에 ‘전주 송천 KCC스위첸’을 이달 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송천동 마지막 노른자위 지역에 공급되는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15층 10개동 총 480가구 규모로 형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 258가구, 84㎡B222가구로 전량이 중소형의 단일 평형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채광이 우수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구조(84㎡A)와 3면 개방형(84㎡B)의 혁신 평면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가 들어설 전주 송천동은 교통의 요충지다.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익산,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로 빠르게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오송초와 오송중, 솔내고, 전라고 등의 명문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다양한 과목의 학원가 밀집지역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단지 인근으로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이 가까우며 전주 동물원, 덕진체련공원, 승마장 등 다양한 체육ㆍ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주 송천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5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063-271-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