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기존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영지는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 10월 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들의 텃세가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갖는 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또 첫 앨범을 내면서 7년 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린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