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한일간 철도&해운 연계 컨테이너 운송서비스 추진

입력 2006-09-12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를 활용,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국제복합일관운송사업’추진을 위해 일본화물철도주식회사(JR화물㈜)와 12일 대전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화물을 항공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컨테이너선보다 빠르게 일본까지 보낼 수 있는 고품질의 국제복합일관운송(RAIL&SEA&RAIL)서비스가 내년 초 선보일 전망이다.

이 운송서비스는 부산항과 하카다항간의 해상운송 장점에 한국(의왕ICD⇔부산진역CY)과 일본(후쿠오카역⇔도쿄역)내 철도수송의 잇점을 살림으로써 서울에서 도쿄까지 60시간 이내에 문전배송 서비스(Door to Door)가 가능해지게 됐다, 때문에 최근 수도권의 급증하는 전자ㆍ전기부품 등 소량, 다빈도, 고부가가치 상품을 정기적으로 운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운송서비스 도입을 위해 JR화물㈜와 실무 협의를 갖고 일본에서 주로 유통되고 있는 12피트(하중 5톤) 컨테이너 화물을 국내 철도 및 해상으로 운송할 수 있는 Multi-Con(12피트 컨테이너를 3개 적재할 수 있는 40피트형 용기)에 적재수송이 가능한지를 정밀 검토해왔다.

한국철도공사 강해신 물류사업단장은 “이 운송서비스는 철도를 연계한 한ㆍ일 국제물류협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JR화물㈜과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운송주선업 (Forwarder) 역할을 할 코레일로지스㈜와 일본통운, 그리고 해상운송을 담당할 흥아해운㈜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68,000
    • -1.5%
    • 이더리움
    • 3,03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5.03%
    • 리플
    • 2,097
    • -5.41%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404
    • -2.42%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86%
    • 체인링크
    • 13,110
    • +0.54%
    • 샌드박스
    • 134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