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입찰 시행 결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10조5500억원이다.
회사 측은 “향후 9월 26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며 대금납부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 4개월 단위로 3회 분납토록 되어있으며, 조기 대금 납부 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9-18 14:16
한국전력공사는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입찰 시행 결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10조5500억원이다.
회사 측은 “향후 9월 26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며 대금납부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 4개월 단위로 3회 분납토록 되어있으며, 조기 대금 납부 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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