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혜경궁 홍씨로 10번째 사극, 남편이 이제훈이라 기뻐”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

입력 2014-09-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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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18일 오후 서울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드라마'비밀의 문'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 =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박은빈이 혜경궁 홍씨 역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2시 주연 배우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은빈은 10번째 사극으로 ‘비밀의 문’을 선택한 것에 대해 “한중록을 읽으면서 한스러운 세월을 살다간 여인이 드라마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됐다. 마침 제의를 받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빈은 “한석규와 함께 하는 것이 기뻤고 남편이 이제훈이란 사실에 기뻐하며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또 “역사적 인물을 맡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간 보여준 모습과 색다른 강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의 갈등에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는 22일 밤 10시 ‘유혹’ 후속으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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