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연서, "보아때문에 연예인 결심…'왔다 장보리' 잘 될 줄 알았다"

입력 2014-09-18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요즘 대세 배우 오연서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숨겨둔 반전매력을 드러낸다.

오연서는 “처음부터 드라마의 느낌이 좋았다”며 “잘 될 거라고 예상했었다” 고백했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오연서는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문을 연 뒤 “어르신들이 오연서보다 보리라고 불러주시며 식당가도 밥도 많이 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특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방에 계신데 정말 좋아해주신다”고 고백해 요즘 대세여배우임을 증명했다.

또한, 오연서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집에 경상남도 창녕이다”며 “당시 TV에 나온 보아를 보며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도 저런 거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79,000
    • -1.06%
    • 이더리움
    • 2,806,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96,700
    • -4.57%
    • 리플
    • 3,467
    • +4.74%
    • 솔라나
    • 187,400
    • -1.94%
    • 에이다
    • 1,084
    • -3.04%
    • 이오스
    • 745
    • +0.4%
    • 트론
    • 334
    • +0.91%
    • 스텔라루멘
    • 434
    • +1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1%
    • 체인링크
    • 19,800
    • -1.25%
    • 샌드박스
    • 412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