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3만6000건 감소한 28만건을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 중순 이후 최저치다. 월가는 30만5000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4주 평균은 29만9500건으로 4750건 줄었다. 연속수급은 6만3000건 감소한 243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 5월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연속수급 4주 평균은 1만8250건 감소한 248만건을 기록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