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여대
이번 11기 프로그램은 ‘환경과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에코캠퍼스를 지향하며 환경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여자대학교가 12주간 현장학습, 실습체험, 환경음악콘서트를 비롯하여 많은 초청 강사진들의 다양한 특강을 마련해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개회사를 전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이은희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가 도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노원여성아카데미에는 올해 7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