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폰6’ 첫 번째 가입자 등장…호주 원정 구입

입력 2014-09-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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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사모 트위터)
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간) 공개한 신작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의 국내 가입자가 나왔다.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모임인 ‘아사모’ 회원들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 완료했고 SK텔레콤으로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SK텔레콤의 유심(USIMㆍ개인식별모듈) 칩을 가지고 호주를 방문해 아이폰6를 구입하고 유심을 장착, 국내 아이폰6 첫 번째 가입자가 됐다.

아사모 회원들이 호주를 선택한 이유는 호주가 시간상으로 날짜변경선에 가장 인접해 있어 아이폰6 1차 출시국 가운데 가장 먼저 제품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호주는 아이폰 1차 출시국 일본보다 1시간 빠른 표준시를 쓴다.

이에 아사모 회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6를 개통한 그룹에 속하게 됐다.

호주에서는 모델명 A1586인 아이폰6와 모델명 A1524인 아이폰6 플러스를 판매한다. 이들 모델은 1번(2.1㎓)·3번(1.8㎓)·5번(850㎒)·8번(900㎒) 등 국내 LTE 주파수를 지원해 국내에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

한편 한국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2차 출시국에서 제외되면서 10월 말이나 그 이후에 아이폰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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