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버블시스터즈의 OST ‘이별이 다 그런거지’를 공개한다.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슬픈 이별을 테마로 한 ‘이별이 다 그런거지’는 검증된 가창력과 짙은 호소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버블시스터즈(서승희,강현정,랑쑈,지영)의 보컬 감성이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애절하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이루어진 도입부와 절제된 스트링위에 ‘이별이 다 그런 거지. 남들처럼 그런 거지. 슬픔은 눈물로 흘려보내고 또 시간에 묻어야지’라는 후렴구가 어우려져 가을 서정이 깃든 쓸쓸함이 극대화된다.
여기에 후반부에는 풀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지면서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슬픈 이별의 테마곡으로 심금을 울릴 전망이다.
‘이별이 다 그런거지’는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의 ‘내 생애 단 한번만’을 편곡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조영화가 작곡하였고, 로지싱어즈의 ‘그게 오늘이네요’를 작사한 한소희가 참여했다. 연주에는 피아노 배기필, 드럼 조훈행, 베이스 권오경, 기타 이태욱 등 국내 간판급 세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청담동스캔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이별을 테마로 한 버블시스터즈의 명품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극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음원 강자인 버블시스터즈의 가창으로 가요팬들의 성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버블시스터즈가 가창한 ‘청담동 스캔들’ OST ‘이별이 다 그런거지’는 19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