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케미칼, 가스유전 등 에너지 사업목적 추가

입력 2006-09-13 08:13

김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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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케미칼은 13일 가스유전 등 에너지 관련 사업 및 이에 부대되는 기술용역, 임가공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전일 SH케미칼의 최대주주인 아람파이낸셜서비스와 주요주주인 신한제3호기업구조조정조합이 미국 프라임 리얼티 어드바이저(Prime Realty Advisors, Inc.)사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아람파이낸셜 등은 SH케미칼 지분 34%(313만주)를 장외매매를 통해 프라임에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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