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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19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제12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에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한 다문화가족 주민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넥타이를 매고 5km 코스를 달리는 이 마라톤 대회는 국적, 직업,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축제로 일반 주민뿐 아니라 의사, 소방관, 경찰관 등 전문 직업군과 다문화 가정, 직능단체,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마라톤에 참여하는 행사다.
입력 2014-09-19 14:11
19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제12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에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한 다문화가족 주민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넥타이를 매고 5km 코스를 달리는 이 마라톤 대회는 국적, 직업,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축제로 일반 주민뿐 아니라 의사, 소방관, 경찰관 등 전문 직업군과 다문화 가정, 직능단체,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마라톤에 참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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