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래몽레인 제공)
‘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극중 야경꾼으로 뭉친 세 사람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포착된 것.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19일 공개했다.
야경꾼으로 처음부터 대활약을 펼친 세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콩달콩 챙기며 촬영을 이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장이라도 출동할 것 같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모습이 담겼는데, 극중 각자 사용하는 무기를 들고 개성을 살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정일우-정윤호-고성희가 대본을 나눠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본을 손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진지하게 합을 맞추고 있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모습은 이들의 불타는 연기 열정과 함께 세 사람의 남다른 친분까지 느끼게 해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촬영이 아닌데도 대본을 보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도와주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일우는 리허설을 하는 정윤호와 고성희, 김소연이 자리를 잡자 친절하게 대본을 들고 나서 세심하게 모두를 챙기며,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주도한다.
‘야경꾼 일지’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