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장동건은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의 진행된 뒤 20분 뒤 쯤인 7시19분께 등장했다.
장동건은 인천 청일초등학교 6학년 리듬체조 선수 김민이 굴린 굴렁쇠를 건네받으며 처음 모습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한국의 고대 소설인 심청전을 잔잔한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해 참가자들의 가슴을 뭉쿨하게 했다.
장동건 아시안게임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목소리가 정말 감동적이다", "장동건의 깔끔한 진행이 아시안게임 개막식 더 빛나게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