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레슬링 김현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대한민국 기수 입장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대한민국의 기수로 입장했다.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맞이행사를 시작으로 환영인사, 굴렁쇠 퍼포먼스,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 및 대회기 게양 등의 공식행사와 성화점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45개국 국가들이 입장하는 선수단 입장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개최국으로서 45번째이자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총 83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한민국 단수단의 기수 김현우는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한편 이번 한국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규모인 1,068명 선수단이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