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그룹 엑소가 '인천아시안게임' 축하무대에 올랐다.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엑소는 '늑대와 미녀'를 열창했다. 관객은 격하게 엑소를 반겼고,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엑소는 '으르렁' 무대를 선보였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평화의 물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45개 아시아올릭픽평의회 회원국 1만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엑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엑소, 역시 엑소 멋져"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엑소, 강렬한 모습 대박"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엑소, 으르렁 최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