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UFC 홈페이지 캡처)
임현규에 이어 강경호까지 일본 격투기 선수에 승리하며 승전보를 전했다.
강경호는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재팬 대회에서 일본의 다나카 미치노리를 꺾고 승리했다.
강경호는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앞서 임현규 역시 일본의 사토 타케노리를 1라운드 1분18초 만에 TKO로 이겼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이날 2년 7개월 만에 UFC 무대에 다시 선다. 추성훈의 상대는 미국 국적의 아미르 사돌라다.
추성훈의 UFC 경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아빠 추성훈 파이팅”, “추성훈 오랜 공백을 깨고 나온 것이니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 “추성훈 경기 얼른 보고 싶다”, “추성훈 파이팅”, “추성훈 UFC 복귀 환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