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크레인 붕괴 사고…공사작업 인부 다쳐

입력 2014-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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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사거리 크레인 붕괴사고 현장
20일 오후 3시께 서울 학동로 서울세관사거리 인근 신축빌딩 공사장에 설치됐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크레인을 조종하던 운전자와 현장에 있는 인부 등 2명이 크게 다쳤으며 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출돼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현재까지 추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 설 모씨는 "크레인이 10미터 정도 크게 내려앉았다"면서 "크레인 운잔자가 팔을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지만 큰 사고여서 중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교통방송은 "학동로(강남구청역->학동역) 서울세관사거리 조금 못 간 지점 3,4차로가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진 사고 처리 작업으로 정체된다"면서 "사고지점을 안전하게 지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세관 사거리 크레인 붕괴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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