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tvN)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첫 출근에 나선 김성주 JK김동욱 박준형 로이킴 홍진호 예원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8시 30분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9시가 다 돼 회사에 등장했다.
팀장은 예원에게 "신입사원이 지각하는거 처음 봤다"며 "지각하고 약속 안 지키면 나와 일 같이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장은 "치마가 너무 짧다"며 "그렇게 입고 불편해서 어떻게 일을 하겠나. 보는 사람도 불편하다"라고 숏팬츠 차림의 예원에게 주의를 줬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예원은 "나름대로 복장 수위를 낮췄는데 내일은 뭘 입어야 되지 싶더라"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출근 기대된다" "오늘부터 출근 예원,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지" "오늘부터 출근 은근히 재밌네" "오늘부터 출근 첫방송인데 볼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