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소녀시대 태연이 '히든싱어3'에서 탈락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태연이 2라운드에서 탈락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태연은 1라운드 솔로곡 '만약에'에서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 결과 12표를 받고 살아남았다.
2라운드 미션곡은 소녀시대의 'gee'였다. 태연은 31표를 받아 탈락자로 선정됐다.
태연은 "나한테도 어려운 곡이다. 솔로곡도 아니고 TV에서 볼 땐 재밌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다. 날 따라해주시는 분이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대결에서는 얼굴없는 태연 김환희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히든싱어3 태연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태연 탈락, 이변이다" "히든싱어3 태연 탈락, 2라운드에서? 김환희 대박이다" "히든싱어3 태연 탈락, 믿을 수 없어 김환희 누구냐" "김환희 진짜 잘함 누구냐 넌" "김환희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