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새 룸메이트인 갓세븐의 잭슨과 함께한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내 새 룸메! 잭슨~ 너의 피부는 내가 책임질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에 잔뜩 팩을 올려 놓은 잭슨과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강준이 눈과 목까지 꼼꼼하게(?) 발라준 팩을 한 채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잭슨과 그 옆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서강준의 개구진 모습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서강준 잭슨이랑 새로운 룸메? 잘 어울린다”, “팩을 눈까지 찰지게~ 두 사람 모두 귀엽다”, “서프라이즈 서강준, 잭슨 벌써 친해진 것 같다. 보기 좋다”, “비주얼 라인! 보기만 해도 유쾌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룸메이트가 된 서강준과 잭슨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준형, 써니, 잭슨, 오타니 료헤이, 이국주, 배종옥, 허영지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 2 는 오늘 낮 3시 20분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함께 하게 된 서강준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예능과 드라마를 동시접수하며 주말 안방극장 비타민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