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과 신세계백화점이 마산지역의 양사 우수고객을 초청해 공동 자산관리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3일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가고파홀에서 양사 우수고객을 초청해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 설명회는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김영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행복을 가져다 드리는 주식투자’를 주제로 하반기 국내외 경기를 진단하고 실물경제 및 2007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권혁부 대신투신운용 투자전략부장이 ‘투자전략가가 제안하는 행복투자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부동산 투자 및 펀드 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권용범 대신증권 마케팅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증권과 백화점간 서로의 장점을 살려 마산지역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 업종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