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대표 신주학에 불만표출…네티즌 "오죽 힘들었으면 총대맨듯"

입력 2014-09-21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문준영 트위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중영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장문의 글을 SNS에 게제한 가운데 네티즌과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트위터 아이디 ZE******는 "오죽 힘들었으면 저렇게 sns에 까지 올렸을까 물론 지금은 삭제됐지만 본인이 리더라는 이유만으로 몇배는 더 힘들었을 생각하니 팬으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son*********는 "제국의아이들 무슨 복잡한 일들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많이불안 불안"이라는 글을 게제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신주학, 이번 일은 준영이가 멤버들을 대신해 총대를 맨 듯 싶다"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신주학, 제국의아이들 어떻게 되는거지"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신주학, 제국의아이들 진짜 무슨일 잇엇나보네...불쌍하다..얼마나 힘들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말 필요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속사 스타제국 대표를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어 "저는 여우짓은 못한다. 다만 사자같이 정의롭게 살겠다. 아니 그냥 그게 제 스타일이고 감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2,000
    • -2.6%
    • 이더리움
    • 4,648,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520,000
    • -2.8%
    • 리플
    • 657
    • -3.81%
    • 솔라나
    • 196,400
    • -8.91%
    • 에이다
    • 573
    • -3.37%
    • 이오스
    • 785
    • -4.38%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5.34%
    • 체인링크
    • 19,090
    • -5.68%
    • 샌드박스
    • 438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