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예선 1분50초29초로 조 1위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4위로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 같은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그는 이번 결승전에서 6번 레인에 배정됐다.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은 4번레인으로 결정됐다.
이날 결승전은 6번 레인의 박태환과 4번 레인의 쑨양의 대결로 압축된다.
박태환이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살을 가를 수 있을 지 전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각 방송사는 박태환의 200m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태환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경기일정, 21일 오후 7시 200m 결승 얼마 안남았네", "박태환 경기일정, 이제 알았으니 박태환 응원해야지", "박태환 경기일정, 박태환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