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인천아시안게임'
인천아시안게임은 22일 대회 개막 4일째를 맞는다. 본격적인 경기 일정상으로는 3일째로 22일 한국 선수단은 효자 종목인 사격, 펜싱 등은 물론 유도, 사이클, 수영, 기계체조, 배드민턴, 야구 등에 출전한다.
이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종목 중 하나는 야구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의 첫 상대 태국은 한국에 비해 전력이 크게 떨어지는 팀으로 한국의 낙승이 예상된다. 한국으로서는 태국전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이후 24일 대만전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사격에서는 여자 25m 권총에 출전하는 김장미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10m 공기권총에서 1위로 결선에 올랐던 김장미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해 주종목인 25m 권총에서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당시 '통한의 1초'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신아람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신아람은 아직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없어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2일 열리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드디어 야구 시작이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신아람 이번에는 금메달 꼭 땄으면 좋겠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김장미 신아람 모두 금메달 따길"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야구 첫 스타트가 중요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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