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내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선식품 철수

입력 2014-09-22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그룹,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본격가동

전통시장 안에서 영업하고 있는 신세계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에서 과일과 채소, 수산물 등 신선식품이 모두 사라진다.

신세계그룹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 내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에서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중곡, 일산, 면목, 사당 등 총 4곳으로 해당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전통시장 상생모델 점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철수 품목은 국산 및 수입과일, 배추·무 등 채소류, 고등어·갈치 등 수산물 등 92개 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점포 전체 매출의 2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연간 40억원 규모다. 연관 매출 효과까지 고려한다면 약 30%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했다.

그룹 관계자는 “신선식품 철수로 매출이 감소할 수 있지만, 전통시장 쇼핑 고객수가 증가하면 장기적으로 볼 때 전통시장과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출이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신세계 그룹은 중곡제일시장에서‘신세계그룹-전국상인연합회 상생선포식’을 열고, 국내 최초로 ‘전통시장 상생모델 점포 1호점 개막식’ 및 ‘디자인 비닐봉투 교체행사’를 펼쳤다. 또 올해 안으로 소비자들을 전통시장으로 끌어 들일 수 있는 일명 ‘핵점포’를 선정해 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은 “이번 전통시장과의 상생모델점포는 국내 대중소 유통업계 관계에 큰 전환를 맞이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상생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0] [첨부정정]증권신고서(주식의포괄적교환ㆍ이전)
[2026.03.20] [기재정정]증권신고서(주식의포괄적교환ㆍ이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美 정치매체 "트럼프, 이란과 잠재적 평화회담 추진⋯6대 요구안 마련"
  • [뉴욕 인사이트] 이란 전쟁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 변동성 커진 코스피, 빚투 33조 다시 최대…공매도 실탄 154조
  • “보증금 10억에도 대기 1년”…‘도심형 서비스 주거’ 뜬다 [도심 상륙한 ‘실버 주택’①]
  • 월요일 쌀쌀한 출근길…한낮은 '포근' 미세먼지 '나쁨' [날씨]
  • K-팝 타고 유럽 간 K소비재…화장품 수출 305%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00,000
    • -1.36%
    • 이더리움
    • 3,090,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1.16%
    • 리플
    • 2,083
    • -1.61%
    • 솔라나
    • 129,700
    • -1.07%
    • 에이다
    • 377
    • -2.33%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5
    • -3.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64%
    • 체인링크
    • 13,060
    • -1.58%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