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채권단의 감자 추진설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2일 오전 9시 10분 330원(14.80%) 내린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산은을 중심으로 한 동부제철 채권단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주주에 대해 100대1의 감자를 단행하는 내용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일반주주 보유분에 대한 감자는 4대1로 진행하는 차등감자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에 대해 감자 및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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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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