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1위...개막식 일본 반응 '시끌' [인천 AG]

입력 2014-09-22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표=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열린 개막식에 대한 일본 반응이 시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한국은 21일 오후 9시45분 현재까지 금 12개, 은 10개, 동 9개를 획득해 금 12, 은 9, 동 11개인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개막식과 관련, 배우 이영애가 마지막 성화 봉송자로 나선 데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과 대만 언론들은 체육과 전혀 관계없는 한류 스타가 개막식에 대거 참석한데다 마지막 성화 봉송자가 이영애로 나선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당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아이돌그룹 엑소와 JYJ, 싸이 등 가수와 김수현 장동건 등 배우들이 참석했고 이영애가 마지막 성화 점화자로 나서 아시안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대한 일본 등 외신의 반응에 시민들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나도 보긴 봤는데 그닥"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일본 반응,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불도 꺼뜨렸나요?" "개막식에 한류 스타들이 한 자리 차지한건 보기 민망했다" "이제부턴 아시안게임 경기일정과 메달순위가 중요하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1등?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1.34%
    • 이더리움
    • 4,739,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83%
    • 리플
    • 2,034
    • +0.59%
    • 솔라나
    • 355,700
    • +0.08%
    • 에이다
    • 1,463
    • +7.42%
    • 이오스
    • 1,061
    • +2.91%
    • 트론
    • 294
    • +5%
    • 스텔라루멘
    • 680
    • +4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17%
    • 체인링크
    • 24,060
    • +12.9%
    • 샌드박스
    • 592
    • +1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