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만기일 경계심리로 제한적 상승

입력 2006-09-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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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식시장이 미국 증시 급등 분위기를 타고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하루 앞둔 경계심리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58포인트 오른 1341.62로 출발했으나, 오후 1시 15분 현재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1335.21로 내려 앉았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보험, 통신, 화학 등이 강세인 반면 의료정밀, 유통, 은행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이 MP3플레이어 '아이팟 나노'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는 소식으로 낸드플래시 공급 확대 기대감이 제기되면서, 삼성전자(1.42%)와 하이닉스(2.96%)가 상승 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4.35포인트(0.74%) 오른 592.99를 기록,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11%를 양분하고 있는 NHN(2.85%)과 LG텔레콤(2.56%)이 지수를 견인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2.17%)도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에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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