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웨딩화보
▲사진= 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웨딩화보가 공개돼 세간의 시선을 끈 배우 이윤지의 결혼식 축가를 외사촌 오빠인 가수 박현빈이 부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곧 결혼식을 올리는 이윤지의 축가를 박현빈이 부를 가능성이 크다. 평소 방송 등에서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던 이윤지와 박현빈의 모습이 자주 비춰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예비신부 이윤지의 웨딩 화보를 소개했다.
화보 속 이윤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는 이윤지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기품있는 자태와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윤지 웨딩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대박이다" "이윤지 웨딩화보, 너무 예쁘다" "이윤지 웨딩화보, 행복하게 살 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10년간 알고 지냈으나 5~6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3살 연상의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