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신아람, '1초의 눈물' 대신 값진 '은빛 감동' 선물

입력 2014-09-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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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인천아시안게임

(사진제공=연합뉴스)

2년전 '1초 오심'으로 전 국민과 함께 눈물을 흘렸던 신아람 선수가 개인 통산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아람은 2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펜싱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순위지에(중국)에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자신의 3번째 아시안게임에서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아람은 2006 도하 대회 에페 개인전 동메달을 시작으로 에페 단체전 동메달, 2010 광저우 대회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에페 개인전에서는 '1초 오심'을 4위에 그친 뒤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에 머문 바 있다.

신아람 은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람 은메달 너무 값지네요. 1초 오심. 그때 많이 울었는데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신아람 정말 멋졌습니다", "신아람 다음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신아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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